그리스도왕 대축일에(남수단 굼보에서 온 소식) [1]
항상 기도안에서 뵙게 되는 형제,자매님 이루시려고 하셨던 소망이 잘 이뤄지셨기를 바랍니다. 사업, 신앙생활, 자녀들의 수능시험, 얽혀졌던 관계들 모두 주님안에서 풀어지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정말 멋진 분들을 지난 휴가 기간에 만나뵙게 되어   그리스도왕 대축일에(남수단 굼보에서 온 소식)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 휴가오면 흰 머리카락 염색을 꼭 하자는 제의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염소 한마리 가격은 아직 구체적으로 못 알아 봤네요. 어린 염소가 개구멍으로 자꾸 들어와 심어 놓은 야채를 자꾸 뜯어 먹는 바람에 좋은 마음 아직 못 가졌어요.  다시 제자리에 와서바쁘게 지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구요, 가끔 이 아프리카 남수단 예기, 현장에서 알려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대림절 준비 잘 하시어 기쁜 성탄 맞이하세요.   치프리아나수녀드림   ------------------------------------------------ 수녀님의 <은인들께> 편지내용   오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지내면서 1년 동안 과연 내가 모시고 산 왕은 누구였을까 묵상해 봤습니다.  하루 한 순간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제 삶 속에 등줄기를 타고 흘러 내리는 땀과 범벅이 되어 항상 함께 했던 이 아프리카 남수단의 가난한 사람들이 알고 보니 저의 왕이었습니다. 대문 앞에서 서성이는 이들에게 일거리를 주고, 밥을 해 주면서, 종종 걸음으로 아침부터 저녁때 까지 이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기를 기도하며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주민들에게 거저 주면 안된다는 이미지를 뒤로 한 채, 2년 동안 줄기 차게, 체중 미달 아가에게 분유 배달을 하였고, 성당 빈첸시오회원들과 함께 70여분 정도 정말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한달에 한번 생필품 전달을 다녔습니다. 어느날은 우리의 왕이신 할머니께서 바위위에서 아무의 도움 없이 사신다는 전갈과 또 다른 할머니는 집없이 나무 밑에서 네발로 기어 다니며 사신다는 예기를 전해 듣고 집을 지어 드리는 일을 동네분과 함께 하였습니다. 대나무로 엮은 벽에 맨손으로 흙바르는 일을 하면서 그래도 이 집이 이 분들에게는 대궐이시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지금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이 흙벽집을 바라다 보면 흐뭇합니다. 우리의 왕들을 위해 마을에 우물 파는 일을 하면서 이들 보다 제가 정말 더 기뻤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왕께서 이제 더 이상 물 마시기 위해 흙탕물을 가라 앉히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왕들을 집으로 모셔 왔습니다. 몇 개월간의  임시 진료소 사용 후 지금은 새로 지은 아담한 진료소에서  여기 저기 아파서 찾아오는 이들을 보살핍니다. 제대로 갖춰진 시설이 아니어서 죄송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말라리아 고열에 시달렸던 사람들은 다 낫고 나면 감사 인사를 합니다. 이제 진짜 우리 꼬마 왕들의 이야기를 할까요. 임시 진료소로 사용하던 작은 집에서 어린이 집을 열었습니다. 9시에 시작인데 해시계가 잘못 되었는지 이른 아침 8시 전부터 와서 줄줄이 화단 앞에 제비 새끼들처럼 앉아서 수녀님이 어서 오라고 불러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녀님은 열심히 어젯밤 바람이 놀다 어지러 놓은 자리를 청소 한후 우리 꼬마 왕들을 오게 하는데, 들어 오자마자 마마를 찾으면서 울고 집에 간다고 하면서 정신없이 하기에 왜 그런가 조사해 보니 배가 고파서 그런다는 결론을 얻고 빵 반개씩 나눠 주니 이젠 자리가 잡혔지요. 비록 모기들이 진치고는 있지만 옥외 바까나(화장실) 사용법을 알려 줘도 습관이 안되어 그냥 들판에서 일을 보는 우리 꼬마 왕들!, 열심히 우유도 주고, 계란도 삶아주고, 튀김도 해 주는데 체중이 여전히 미달이어서 고민이 많은 우리 수녀님. 그래도 열심히 우리 꼬마 왕들을 기쁘게 해 주려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일들은 여러분이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희는 가진 재물도 없고, 저희들에게 커피 한 잔 같이 하지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김치 한폭 가져다 주는 분들 아무도 없습니다. 하루를 마감 하고 성체 앞에 앉으면 하루 전쟁이 끝난듯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주님과 대화합니다. 오늘은 정말 더웠노라고, 그래도 옥수수 가루와 설탕을 받아 들고 가는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겠지요, 하면서 뿌듯함의 하루를 주님과 나눕니다. 그리고 고국에서 우리 가난한 선교지 주민들을 위해 십시 일반 모금을 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머릿속에 떠올리며 건강과 평화를 주시라고 기도 합니다. 저희를 도와 주시는 모든 분들을 생각하면 제가 더 열심히 기도하며 일해야겠다는 각오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은 선교지 주민들뿐 아니고 저희 선교사들을 살리는 큰 몫을 하고 계심을 말씀 드리며 감사 인사드립니다. 신앙의 해를 마감하면서 이곳 남수단 제가 살고 있는 굼보 마을 성당에서도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강의와 고백성사 미사 그리고 성시간을 하였습니다. 물질이 만연하여 신앙이 식어 가는 것을 염려하셨던 베네딕도 교황님의 배려이셨지요. 세상은 물질이 넘쳐 나도 지구 한 켠의 형제들은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를 고달프게  지내고 있음을 현장에서 알려 드립니다.  세상의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계신거지요. 그러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은 성장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님, 오늘도 저희와 함께 하는 이들이 진정한 우리의 작은 왕이시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힘을 얻고 있음을 발견하게 해 주십시오. 아멘 --류치프리아나수녀입니다..  
2013.11.26   조회수 | 5413
톤즈 소식-도미니크 신부님 편지
톤즈에서 도미니크 신부님으로부터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톤즈의 근황과 향후 계획을 전해왔습니다. 민안젤라님 번역입니다.   -------------------------------------------------------------------------------------------------------------------------   친애하는 안드레아 안정효 이사장님, 톤즈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도미니크 살레시오회 신부입니다. 저는 지부장님으로 부터 톤즈에서 일을 하라고 요청받았습니다. 저는 살레시안으로 이 공동체에서 주로 고등학교 교장과 돈보스코 라디오 책임자로 있으며 오라또리오 청년센터를 도우며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학생 수는 108명입니다. 그중 104명은 남자이고 나머지는 여자입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관리자는 총 14명입니다. (수녀님과 평신도). 라디오에는 12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오라또리오 청년센터에는 다른 그룹들이 있습니다: 스포츠(축구 10팀, 배구 6팀, 농구4팀), 그리고 고 이태석 신부님이 시작하신 브라스밴드, 고전 무용, 스카우트, 아크로바틱이 있습니다. 작년 해에(2012) 졸업한 학생들은 매우 공부를 잘했습니다. 이사장님이 이전 이메일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도움을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남수단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돈보스코 학교에서 공부를 잘한 학생들을 공동체와 함께 공유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하느님의 뜻이 있다면, 저희는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곳에 저희 활동들이 공유될 것입니다. 몇 가지 소식입니다. - 한 달 전, 저희는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45000가정이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살레시오 공동체는 지부와 룸벡교구의 도움으로 홍수 피해자를 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닐 시트, 모기장, 이불 등을 170명에게 분배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말라리아와 다른 질병들이 문 앞에 와있습니다. - 오늘 11/9/2013, 저희는 돈보스코 고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지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렸습니다. -11/25 부터 11/29까지 저희 고등하교에서는 기말고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12/12 부터 12/15까지, 저희는 룸벡교구의 4곳 코너에서 젊은이들 1000명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그들은 와서 그들의 믿음의 선물을 공유할 예정이며, 테마는 "진실이 너를 자유롭게 할것이다". 저희가 성공적으로 이 행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주세요. 마무리 짓기 전, 저는 이사장님의 큰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톤즈의 젊은이들은 당신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금이나 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는 기도로 보답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축복받으세요. ------------------------------------------------------------------------------------------------------ (원본 메일) 날짜: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04시 28분 20초 +0900etings from S. Korea   Dear Andrea Jeonghyo Ahn, Greetings from Tonj! I am Fr KUBUYA LUANDA Dominique, Salesian of Don Bosco. I was asked by the superior to work in Tonj. My salesian work within the community is mainly in the secondary school as Principal, director of Radio Don Bosco and am helping in the Oratory Youth Centre as its director as well. In the secondary school this year we have 108 students. 104 of them are boys and the rest are girls. The member of the staff teaching are around 14 (sisters and lay people). In the Radio we have 12 staff. In the Oratory Youth Centre, we have different groups: Sport (Football with 10teams, Volley ball six teams, Basketball four teams), Brass Band initiated by late father John Lee, Traditional dance, Scouts, Acrobatic group. Dear Andrea, in the past academic year (2012), our students who have completed their secondary school performed very well. As you said in the letter, it will be a help for them will be highly appreciated. The future of South Sudan lays on education. I am going to present the case to the community of the some of the Don Bosco school's student who performed well. Once again, thanks for this support. Next year if God wills, we are going to lunch a website in which all our activities will be presented. Some of the news: - One month ago, some of our outstations were affected by flood. It is said that more than 45000 household are affected. The salesian community by the help of the delegation and the diocese of Rumbek has tried to help some of the victim of the flood. Yesterday, we distributed some plastic sheets, mousquito nets, blankets were distributed for 170 people. Many of the people are still suffering. Mother Malaria and other diseases are at the door. -Today 09/11/2013, we celebrated the teachers' day in Don Bosco Secondary School. It was a time where our students thanked their teachers for the good work. -From 25 to 29 November, we are going to start the final exams in Don Bosco Secondary School. - From 12th December to 15th December, we are going to welcome more than 1000 young people coming from the four corners of our diocese of Rumbek. They will come to share their gift of faith for four good days under the theme: "the truth will set you free". Pray for the success of this event. Before I conclude my message, I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great support. Youth of Tonj need you. We do not have neither gold nor silver to offer you, but we pray for you and we ask the blessing of the Lord to come upon you. Be blessed.
2013.11.14   조회수 | 4902
남수단 굼보 진료소 사진
류 치프리아나 수녀님이 보내주신 굼보 진료소와 수녀님 활동 사진들입니다.
2013.11.06   조회수 | 4968
반가운 톤즈소식-타반 수사님 편지. 사진 함께입니다.| [1]
타반 수사님은 수단 출신의 살레시오회 수사님으로 지금 이태리에서 신학공부 중입니다. 최근 수개월간 톤즈에 계시다 이태리로 돌라가서 톤즈의 여러일에 대한 소식과 향후 조언을 전해왔습니다. 민지선안제라님의 번역입니다. ------------------------------------------ 친애하는 데레사 선생님, 메시나와 톤즈로부터 저의 진심어린 인사와 안부를 전달합니다. 선생님이 잘 계시고 영육간에 평화롭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톤즈에 있는동안 연락을 하지 못한점에 사과드립니다. 이제 마지막해 신학공부를 끝내려 메시나 돌아왔으니, 이제 시간을 내어 자주 연락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톤즈에 있는동안 저는 선교지에서 톤즈 라디오 담당, 밴드부, 그리고 고등학교 교장 및 청소년센터장을 맡고 계신 도미니코 쿠부야 신부님과(Fr. Dominic Kubuya) 매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발생했던 선교지의 혼동의 기간 후 신부님과 함께 학교, 본당, 청소년 센터 및 밴드를 재조직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요즘에는 300명이 넘은 청소년들이 오후에 있는 오라토리오를 찾으며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오후에있는 청소년 활동에 참여합니다. 잘 계획된 밴드와 학교는 진정한 살레시오 형태를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도미니코 신부님이 신부님의 모든시간과 에너지를 학교, 청소년센터 그리고 밴드부에 봉헌하신 덕분입니다. 다음달이 되기전에는 밴드부에 음악선생님을 채용하실 예정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밴드부를 채우시고 음악을 가르치시며 따라서 저희 밴드부의 미래를 약속 하실 것 입니다. 저희 학생들에게 음악에 관한 충분한 지식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톤즈를 떠난후에도 미래 직업으로 준비해 줄 겁니다. 톤즈의 청소년들과 사람들은 기존 공동체 회원들이 떠난후 행복해 보이고 선교지에서 잘 협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내년초까지 다시 저희 초등학교를 돌려받을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톤즈에 새로 취임한 위원님이 있습니다. 그 위원님은 저희 돈보스코 학교 출신입니다. 저희는 그분과 선교지와 지방 정부 당국과의 건강한 관계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지난 8월쯤에는 톤즈의 위원님이였던 주지사가 톤즈를 방문하여 사람들에게 선교지와 잘 협력하기를 부탁하였고 저희와의 문제를 발생시키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지금처럼 모든일이 잘 되기를 희망해보아요. 저는 앞으로 일년간 이탈리아에 있을 계획이니 톤즈에 관한 소식이나 선교지에 관련된일로 연락을 하려면 도미니코 쿠부야 신부님께 (domiluanda@yahoo.fr) 연락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신부님께서는 콩고에서 오신 선교사이십니다. 신부님은 부제때에도 톤즈에 4년간 계셨으며 졸업후 올해 서품을 받으셨습니다. 신부님은 톤즈에 파견되시고 다양한 책임을 맡으셨습니다. 오마르 신부님께서는 내년에 공식적인 병원 오픈하기 전에 함께 만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사를 표현하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에게 결정이 달리셨지만요. 병원공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들은 몇주전 도착하였고 저희는 올해가 끝나기 전 병원이 완공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이탈리아에 방문한다는 얘기를 하신적 있으셨는데, 아직도 그 계획이 그대로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젊은이들(타반, 바보야, 그리고 산티노)은 잘있나요? 그들이 잘지내고 있기르바랍니다. 예전과 다르게 온라인에서 자주 보지 못하네요. 그들이 공부하느라 바빠서 시간낭비할 시간이 없다는 거겠죠? 선생님이 자주 보신다면 제 안부좀 전달해주세요. 다시한번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잘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원본 이메일) 보낸사람: Charles Taban <charlestaban98@gmail.com>받는사람: Kyung suk Shin <nervi2001@gmail.com>날짜: 2013년 9월 30일 월요일, 18시 55분 14초 +0900제목: From Charles Taban Dear Dr. Teresa,Acknowledge my heartfelt greetings and best wishes from both Messina and Tonj.It is my sincere hope and prayer that you are keeping fine and enjoying a good peace of mind and body.I must really apologise for the long time without communicating with you while down in Tonj. Now that am back to Messina for my final year of theology, I hope to create time event in the midst of my studies to keep contact with you.While in Tonj, I had a wonderful time in the mission together with Fr Dominic Kubuya who is now the director of the radio, responsible for the band, principal of the secondary school and director of the youth centre. Along with him, we tried to re-organise school, parish, youth centre and the band as well following the period of confusion created in the mission. These days we have more than 300 youth frequenting our oratory in the afternoon and a good number of youth frequenting the parish in the afternoon for some youth activities, a well planned organization of the band, and the school taking a real Salesian shape. Thanks to Fr Dominic who has given his full time and energy for the school, youth centre and the band group. Maybe before the end of next month he should be getting a music teacher to full the band and teach music in the school thus guaranteeing the future of the band and equipping our youth with sufficient music knowledge not only for our band but also as a future career for these youth once they are out of our context of Tonj. The youth and people in Tonj look happy and collaborative with the mission following the departure of the previous community members. Plans are underway to obtain back the primary school by early next year. In Tonj, we now have the new commissioner who in fact is one of the past pupils of our Don Bosco mission school. We are optimistic about a healthy relation between the mission and the local authority. Sometime back in August, the deputy governor who was a commissioner of Tonj had come to Tonj and he urged the people to collaborate with the mission and avoid creating trouble with us. Let us hope everything goes well as it is now. Since I will be here in Italy for another year, just in case you may need some news about Tonj or to have some contact with someone directly involved in our mission of Tonj, I would suggest you communicate with Fr Dominic Kubuya sdb on (domiluanda@yahoo.fr) Fr Dominic is a missionary from Congo. He had been in Tonj 4 years ago while still a brother and after his studies and ordination this year, he was assigned to Tonj with the various responsibilities entrusted to him. Fr Omar had expressed that it could be a good idea to meet and plan some things together before the intended day for the official opening of the hospital next year. Anyway, the ball is in your field… JThe hospital construction is in progress. The containers had just arrived few weeks ago and we hope that before the end of the year, the hospital construction should be ready. You had spoken about coming down to Italy with the group this year, I hope the plan is still there.Angela Min had written to me sometime back while I was still in Tonj asking for some information and due to lots of work on me, I forgot to respond to that mail and few days ago, I realized that I deleted that mail from my inbox and I can’t remember exactly what information she and the president of the association wanted. Maybe I will have to write and apologize to her about this.Otherwise, how are the young men (Taban, Baboya and Santino)? I hope they are doing well. I hardly see them online as before. I hope is a sign that they are already immersed fully in their studies and have no more time to waste. Kindly pass my regards to them just in case you are in frequent contact with them.Thanks once again for everything and wish you all the best in all that you are doing          
2013.11.02   조회수 | 5587
남수단 주바(굼보지역) 지원 감사 인사 편지-2013.9.6, 류치프리아나수녀님
남수단 주바(굼보),  주바 돈보스코미션 까리따스 헬스센터 건축비 지원. 까리따스수녀회 운영.     + 수단 장학회 안정효 이사장님과 모든 이사님들,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즉시 감사인사 드립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이태석 신부님도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사실 그분의 초대로 저희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에서 남수단 돈보스코 미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니까요. 도움 주셔서 정말 고맙고 주님의 많은 은총 있으시고, 수단 장학회에 많은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어느 단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무슨 일을 하게 될 때 의견 수렴 하는 과정에서, 여러 다양한 의견이 있고, 마찰도 생기지만, 마침내 그 안에서 결과가 빚어지는 것이겠지요. 사실 저희도 수단 장학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될 때 쉽지 않았습니다. 이미 건축이 시작 되었기 때문이었지요.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한 죄송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명쾌한 도움 요청도 아니었지요. 그냥 건축비의 몇 퍼센트였으니까요.   원조금 신청인으로써, 부족한 신청서를 만들어 제출 하였어요. 마음 안에 이 태석 신부님의 밑 배경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요. 그럼에도 까리따스 헬스 센터에 원조 결정을 내려 주신데 대해서 이사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시는 것처럼 저희 수도회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열악한 남수단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 선교 개척자로서의 심적 어려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는 신앙을 가지고 척박한 땅에서 꽃을 피우려는 희망 또한 가지고 있지요.   존경하는 모든 장학회 가족분들, 작은 물이 고여 큰 강물을 이루듯 후원회 가족 모든 분들의 작은 정성이 남수단에 큰 주님의 선교사업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 남수단 형제들이 또 그렇게 이웃과 함께 하는 큰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남수단 류 치프리아나수녀 드림                  
2013.10.05   조회수 | 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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