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즈 중등학교 입학식 _ 2017년 톤즈소식
여전히 잦은 내전으로 오늘과 내일의 상황이 다른 톤즈이지만 이곳 톤즈중등학교에서는 꿈을 품은 학생들의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전해온 사진으로 나마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과 또 현지의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우리보다 더 큰 행복을 찾는 이들의 모습에 다시한번 나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나눌수록 작아질 이들의 현실적 고통에 함께합니다.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이들.. 우리는 작은 관심만으로도 그들의 행복에 크게 기여합니다."1%의 사랑이 1%의 나눔이 기적을 낳습니다" 이태석신부님의 사랑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2017.04.13   조회수 | 913
남수단 마리디에서 이해동 신부님의 소식을 전합니다.(2)
여기는 남수단 마리디학교입니다.살레시안  이해동라파엘신부님은 요즘  마리디학교에서  브라스밴드 창단 준비중으로  단원 뽑으시랴 악기지도 하시랴  더위가  더운지 만지도 모를 지경인 것같습니다.들리지 않아도 듣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을...선교사제의  영육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또한  물질의 바른 쓰임이  사람을 섬김으로서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황폐화된 이곳 남수단에서 여실히 보여줍니다.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나눌수록 작아질 이들의  현실적 고통에 함께합니다.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이들.. 우리는 작은 관심만으로도  그들의 행복에 크게 기여합니다."1%의 사랑이 1%의 나눔이 기적을 낳습니다" 출처-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 오이화 SNS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21287138353738&id=100014173590066
2017.04.10   조회수 | 1395
남수단 마리디에서 이해동 신부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1]
어제 저물녁 남수단 마리디 라는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는이해동 라파엘신부님과 톡으로나마 반갑고 어렵게 소식이 연결되었습니다. 휴가뒤 돌아가시고는 그간 벌써 말라리아 세번에ㅜㅜ 근간에는 장티푸스로 고생이 말이아니셨답니다.하느님의 작은 장난꾸러기들과 매일 아웅다웅 하시고 사신답니다^^공야고보수사님께서 그 곳 마리디 학교에 브라스밴드 악기 30개를 이태리에서 가져오셔서 엉겹결에 신부님께서 애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음악선생님도 하게 되셨답니다.35년전 군대 군악대에서 트롬본을 불었는데 당시 군에서 빡세게 배웠던 음악을 그 곳 애들에게 가르치게 되셨다니 ㅎㅎ 하느님 미리미리 훈련시키셨나봅니다.마리디 학교에서는 악기를 처음보는 아이들인지라 숫자가 얼마나 많이 몰려오는지 신부님 혼자 감당하기가 힘드셔서 우간다에서 온 정식 밴드 선생님과 함께 매일 아이들을 연습시키고 그중에서 몇명씩 아쉬워해도 불합격을 시킨답니다.사진속 아이중 리노라는 아이는 장난말로 너는 작아서 악기를 못하겠다고 했더니 하루종일 악기정리하는데 있다가 자기도 그렇게 큰 악기도 연주할 수 있다고 하면서 졸라대기에 작지만 피리라도 불도록 하고 나중에 잘하면 작은 악기를주기로 했답니다 열성이 대단하답니다비슷하게, 톤즈의 아이들이 공부에 목말라 있는 것 같다던 이태석신부님의 말 소리가 귓가에 울립니다..하루에 한끼만 먹는다는데 악기를 불고 싶은 마음에 굶고라도 연습시간을 기다린다는 아이들의 열성이 눈물겹기만합니다.종교수업을 하시는데 교실안이 마치 돗대기시장같더랍니다ㅎ 절반가량은 노트도 없고 수업중 맘대로 행동하고 암튼.. 사랑으로 회유 협박 ㅋ 이젠 좀 자리잡고 앉아있기는 하는 모양입니다.신부님, 또 농사를 좀 지으셨군요 먹거리도 없거니와 야채라고는 드실게 없으니요ㅠㅠ차광막용으로 지짓대를 세우고 그 위에 갈잎 같은? 그곳에선 저 갈대잎 같은 것으로 옛날 우리 초가지붕 얹듯 얹어서 움막을 지어 놓고 삽니다만 그 잎으로 뜨거운 햇볕을 좀 가리우는거지요.토마토 대파 피망 고추. 이런 것은 좀 열리는데 지난해 삼월에 가보니 땅속에서 캐낸 당근은 새끼 손가락만했답니다.대파 김치 담아드리려고 고추가루 새우젓갈도 가지고 갔었는데 .고추가루는 너무 꽁꽁싸매서 이상한가루로 오해 국내 화물부치고는 뜯기는 헤프닝까지 있었죠^^남수단에 도착후 당시 톤즈까지 경비행기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경비행기 무게 초과로 가지고 간 물품 박스를 빼서는 끝내 담가 드리고는 못오고 그냥 고추가루 새우젓갈만 나중에 받으셨을겁니다.가난하기보다 뭐든 없는 그곳 그러나 가난해서 불행하지않고 새로운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그곳입니다.아름다운 자연속에 없는대로 있는대로 행복한 가난한이들과 예수님의 사순절을 지내시고 계신답니다.많이 나누자면 길게 가지기가 힘들기도합니다. 작은듯 여럿이 함께 모아 나누워요세상의 모든 것은 내것 아닌 내게 맡겨진 것 뿐이란 생각이듭니다."1%의 사랑이 1%의 나눔이 기적을 낳습니다" 출처 - 수단어린이장학회 오이화 이사장 글
2017.04.03   조회수 | 1714
'울지마 톤즈' 고 이태석 신부…남수단 교과서에 실린다 / 연합뉴스TV
2017.03.31   조회수 | 1593
인도 둠바 학교 기숙사 및 강당 신축 공사 소식
인도는 넓은 땅으로 인해 각 주마다 문화와 환경이 다르고, 특히 인도 둠바학교가 위치한 북인도는 경제, 문화적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많은 아이들이 교육받지 못하고, 빈곤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수단어린이장학회는 2016년 4월부터 인도 둠바학교에 기숙사 및 강당 신축 공사를 지원해 왔습니다. 저희는 그 간 김은경 스페란자 수녀님을 통해 인도 국가 내부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공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북인도 둠바지역에서는 열악한 환경에 문화적 문제로 인해 보편적인 사고의 기준에 따라 진행되지 않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신축공사의 경우 자재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고, 또 자재를 수급하더라도 도시에서 정글을 지나 건축 현장까지 배달하는 인력을 확보하는 것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도시에서는 1년 안에 끝날 공사가 이곳에서는 2년 이상을 넘길 정도입니다. 또한 인부들의 대부분이 힌두교 신자들이라서 축제기간이나 힌두교에서 금기하는 날은 절대 일을 하지 않지요. 그래서 다른 인부를 구하려고 해도 인도인의 특성상 타 지역에 가서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등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까지는 공사 진행 전에 인지하고 있던 부분들로 그동안 잘 조율하면서 진행해 왔습니다만,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8일 자정을 기준으로 인도에서 화폐개혁을 단행하면서 구권의 사용기간을 제한했습니다. 은행에서 신분확인과 자금출처를 확인해야 돈을 바꿀 수 있으며, 그마저도 하루 바꿀 수 있는 금액이 4천 루피(우리나라 돈 8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은행을 통해 수표 거래를 하려해도 북인도와 같은 지역은 아직까지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 보다는 현금 거래가 활발하기에 현금 사용이 제한되면 여러 가지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우리나라의 기준에서 보면 2만 원권이 사라지고, 4만 원권을 유통시키면서 바꿀 수 있는 작은 돈을 유통시키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이라서 임금 지급 시 몇 명을 묶어서 지급하면 노동자들은 그 돈을 바꿀 수 없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작 검은 돈을 보유하고 있던 부자들은 다 빠져나갔고, 오히려 어설프게 돈을 보유하던 시민들이 자금 출처를 밝힐 수 없어서, 모든 돈이 휴지 조각이 되니 화폐개혁으로 인해 비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이 현재까지 100여명이 넘는다는 안타까운 기사를 접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주일에 한 번 최대한 40만 원 정도를 현금으로 찾을 수 있고, ATM에서는 하루에 한 번 7만 5천 원 정도를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의 총리가 자신의 얼굴을 넣은 돈을 유통시키려다 야당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아직까지도 화폐유통이 안정적이지는 못한 상황입니다.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공사는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둠바학교 공사팀은 최선을 다해 빠르게 진행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최근 북인도에 인신매매 등의 피해 사례가 잦아지면서 학생들이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학생들을 기숙사로 이동시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하려는 노력은 쉼 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한두 명만의 의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인도 둠바 현지에는 공사 진행을 맡고 있는 수녀님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곳 둠바학교에서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나눔이 필요합니다.
2017.02.15   조회수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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