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잦은 내전으로 오늘과 내일의 상황이 다른 톤즈이지만 이곳 톤즈중등학교에서는 꿈을 품은 학생들의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전해온 사진으로 나마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과 또 현지의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우리보다 더 큰 행복을 찾는 이들의 모습에 다시한번 나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나눌수록 작아질 이들의 현실적 고통에 함께합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이들.. 우리는 작은 관심만으로도 그들의 행복에 크게 기여합니다.
“1%의 사랑이 1%의 나눔이 기적을 낳습니다”
이태석신부님의 사랑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