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4년 전쯤인가 이신부님의 영화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장학회에 매달 조금씩 기금을 보냈구요. 하지만 중간에 홈페이지 들어와 보면 아시다 시피 좀 시끄러운 적이 있었든것 같습니다.
기금 보내는 것을 그만 둘까 말까도 고민했었지만, 이신부님의 고귀한 정신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되어 계속 기금을 보냈구요.
여기 참가하시는 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아프리카의 형제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조건에서 그리고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기금을 운영하는 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이 또한 이신부님의 뜻이기도 하구요..
계속 신부님의 뜻이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