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의 리플에
superman님께서 올린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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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딱 한 글이 올라 온 걸 보니까 몹씨 바쁜가 보네?
식구들 모두 잘 지내죠?
내일 탄자니아 국제박람회에 참가하고,
일요일에 신부님 모시고 6일 저녁9시쯤 도착예정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까페 가족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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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으로 보낼 편지에도 올리신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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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신부님?
여행사를 통해서 메일을 드리도록 했습니다만, 연락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제 일정을 조금 수정해서 7월 4일날 신부님과 함께 귀국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으로 두바이, 오사카를 경유하여 인천에 5일저녁 9시경 도착예정입니다.
제가 28일 탄자니아 국제박람회에 참가했다가 토요일에 도착해서 일요일 출발하게
되는 일정입니다.
아무쪼록 편한여행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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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날짜가 달라서 뭐가 맞는 것인지는 다시 확인하겠습니다마는
카페 회원님들중에 공항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을 긴급 모집합니다.
카페 이름으로 플래카드 제작및 t-shirt준비해서 환영해 드렸으면 합니다.
답글 달아 주시구요.
금요일(7월2일 밤 10시)에 긴급 채팅방 개설해서 몇 가지 논의 사항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촉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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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28일 일입니다..
그리고 신부님께서는 다음달인 2004년 7월초 들어오셨습니다
서먹한 카페회원들 몇몇이 함께 했던 그날의 기쁨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