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반가운 분들이 지금 막 입국하셨습니다.
원선오신부님과 공민호(고미노)수사님입니다.
이태석신부님을 수단으로 이끈 두분입니다. 두 분은 건강이 좋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남수단 후원을 위하여 이렇게 한국을 2년만에 다시 찿으셨습니다. 다음달 10월19일 살레시오회의 ‘남수단에 희망을:100개학교 짓기’ 후원행사에도 참석하신다고 합니다.
2년전에는 김연아(피겨 스케이터)님와 김태희(배우)님이 각각 1개학교를 후원해서 이번 남수단 방문 때에 학교에 기념 현판식을 한 바 있습니다.
뉴스: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18685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