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어린이장학회와 함께 톤즈방문을 했던 평화신문 임영선기자님의 기사입니다.
[톤즈, 부활을 꿈꾸다] (3) 톤즈를 변화시킬 힘, 교육
2인용 책상에 5명 공부… 교실 부족해 나무 아래서 수업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사이, 톤즈에 가장 활기가 도는 시간이다. 친구와 수다를 떨며 등교하는 아이들로 거리가 북적인다. 한글이 새겨진 가방을 메고 다니는 학생도 눈에 띈다.
심지어 ‘도담도담 어린이집’이라는 글씨가 박혀 있는 노란 어린이집 가방을 멘 아이도 있다. 한국에서 보내온 가방이 꽤 많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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