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사랑
네가 무릎을 꿇기 전에
나 너를 반긴다.
네가 입술을 떼기 전에
나 너를 듣는다.
네가 눈물을 흘리기 전에
나 함께 흐느낀다.
네가 너무 늦었다고 단념하기 전에
나 네게 응답한다.
나는 네 하느님
네 오장육부를 만드신 이다.
***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사는 이가 바로 우리, 바로 나! 입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떠 받칠 힘은 “사랑”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수단어린이 장학회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