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노 뎅!
오늘 KBS1 TV 아침마당 ‘내말좀 들어봐’ 잘 봤어요.
그 무더운 나라에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날씨와, 언어, 다른 문화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어요?
그동안 이룬 성과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집도 충남대와 가까운데 거기서 공부한 줄은 몰랐네요.
수단으로 떠나기전 한 번 만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며칠전 오랫만에 수단장학회 홈피에 들어왔다가 산티노 뎅
졸업소식을 보긴 했지요.
언제나 건강한 심신으로 이태석 신부님의 분신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