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의 그리움은 시냇물이고,
오늘의 그리움은 강물이고,
내일의 그리움은 마침내 큰 바다로 이어지겠지?
너를 사랑한다, 친구야.
2
오늘은 잔디밭에서 새들과 함께 놀았어.
네잎 클로버를 찾고 있는데 새 두 마리가 와서 같이
찾자는구나. 새들도 친구를 데리고 다니더라……
나는 또 너를 생각했지, 바람도 내 옆에서 가만히 웃고 있다……
”””
하느님
제게
많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