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소식에 놀랍고 안타깝습니다. 무척이나 민감해서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가벼운 제 생각입니다. 뉴스 제목에 ‘울지마 톤즈’의 신부라고 나오니 마치 이태석신부님과 깊이 관련되었는 지 그리고 장학회와 깊이 관계된 분으로 알고 저의 지인들이 연락을 하고 걱정을 합니다. 크게 보면 함께 걱정할 일입니다. 한 신부님은 수원교구에서 2006?년 경 아강그리알(톤즈에서는 비포장도로로 승용차를 타고 3시간 거리)로 파견된 신부님으로서 , 한신부님 일행이 아강그리알에서 자리를 잡을 때에 이태석신부님이 도와준 인연이 있습니다. 그 영상과 추억이 울지마톤즈에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회원님들도 사실 관계를 알고 주변 분들께는 설명하는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이 아픈 시기를 나와 우리들이 보다 책임있고 나은 사회를 만드는 시간으로 하느님이 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시련이길 기원합니다. 피해자를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