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에서 ‘한국의 슈바이처’로 활동하다 올해 1월 선종한 이태석 신부(1962~2010)를 추모하는 전시가 28일부터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고 이태석 신부가 톤즈에서 어린이를 치료하는 모습과 대장암 진단 후 투병하던 양평에서의 모습 등을 그린 화가 강현주씨의 파스텔화와 유화 등 30여점이 출품된다. 작품 판매액은 사단법인 수단어린이장학회를 통해 톤즈의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에서 ‘한국의 슈바이처’로 활동하다 올해 1월 선종한 이태석 신부(1962~2010)를 추모하는 전시가 28일부터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고 이태석 신부가 톤즈에서 어린이를 치료하는 모습과 대장암 진단 후 투병하던 양평에서의 모습 등을 그린 화가 강현주씨의 파스텔화와 유화 등 30여점이 출품된다. 작품 판매액은 사단법인 수단어린이장학회를 통해 톤즈의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