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의 톤즈 방문 소식에 대한 답과 톤즈 소식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미니크 쿠부야 루안다 2014년 7월 4일 오후 11시 58.
(톤즈, 돈보스코학교 교장 신부님)
톤즈는 여러분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미카엘 신부(장동현신부님)께 서 오셨지만 뵙지 못했습니다. 신부님이 왔을 때에 저 는 탄자니아 여행 중에 있었읍니다. 저는 거기에 피정 차 갔었읍니다. 하지만 그 분이 톤즈에 계셨던 소식은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방문했을 때 뵙기를 고대하고 있습 니다.
우리는 남수단의 독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 고 있습니다. 돈 보스코 브라스 밴드가 온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지금 우리는 국가시험 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돈 보스코 중고등 학 교가 시험 센터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다른 센터로 가 야만 했었습니다. 이젠 우리는 자체 센터를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7월 15일에는 수업을 재개하기위해 돌아 올 것입니다. 매일 5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우 리 공동체로 쇄도해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와서 놀고, 기도하며 우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병원 건축은 최종 단계에 있습니다. 누구든 톤즈에 들 어서면 병원의 아름다움을 감탄하며 바라볼 수 있습 니다. 돈보스코라디오 센터도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는 돈보스코라디오를 통해 더많은 마을에 중계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더 많이 해나갈 수 있 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기이며 날씨도 춥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원본 편지
Dominique Kubuya Luanda
You are most welcome to Tonj. Fr. Michael was around but I haven’t met him yet. When he came, I was on journey to Tanzania. I went there for retreat. But I heard some news about his stay in Tonj.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when you come. We are preparing for the celebration of the third anniversary of independence of South Sudan. Don Bosco Brass band is preparing it with great commitment. In School now we are hosting the national exam. For the first time Don Bosco Secondary School is a centers. Before we use to go to other centers. Now we are a center on our own. All students will come back on 15th July to resume with classes. Everyday in the oratory more than 500 young people are invading our compound. They come to play, pray and create friendship. The hospital is at its last stage. One can admire its beauty when he/she enters Tonj. Don Bosco Radio is also doing great. We are trying to see if we can reach many villages with Don Bosco Radio. I hope in the future, the capacity building will be high. Now is rainy season, the weather is cool. Thanks and be bl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