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있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청소년들
루안다의 외곽 마을에 있는 앙골라 도미니코사비오학교는 사회와 수도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5년에 개관한 기숙 시설입니다. 이곳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 60여 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많은 학생들은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한 사회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우리는 음악 교사를 고용하고, 악기와 미술 교재를 구비하며, 교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안전하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 대회에 참가하여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스포츠 대회에도 참여했습니다. 올해에는 컴퓨터 강좌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30여 대의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작물을 텃밭에서 직접 길렀습니다. 이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리더십 정신을 기르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많은 분의 도움에 힘입어 청소년들이 학업 목표를 추구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심리 치료사는 60여 명의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으며, 직업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식별하는 데에 필요한 직업 교육을 헌신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후원회원 여러분의 도움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참으로 분별력 있고 자신감 있는 튼튼한 청소년으로 자라났으며, 더욱 성장하여 지역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피드백으로 더욱 발전한 생활 환경과 학습 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한 심리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누네스 음둠바 신부 / 살레시오회
- 앙골라 비아나 도미니코사비오학교 학생들이 보낸 감사 편지
하나.
주님께 선물 받은 이 삶을 충실히 살아감에 그리고 그 여정 안에서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후원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음에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콘스탄티노 파울로 카카르타라고 합니다. 2007년 9월에 앙골라 루안다주 비아나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문과 1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살레시오회 신부님들과 함께 한 지는 3년이 되었어요, 저는 이곳에서 신부님들과 생활하고 공부하면서 잊지 못할 순간들과 유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 학교생활을 지원해 주시는 지금이야말로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지원과 혜택, 특히 학용품과 식비를 지원해 주신 데 대하여 후원자 여러분께 저의 사랑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 덕분에 소속감을 느끼며 공부하고 있고, 도서관, 음악 수업, 스포츠 활동도 매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분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보내 주신 너그러운 마음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우리의 희망을 굳건하게 만들어 줍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항상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콘스탄티노 파울로 카카르타 드림
둘.
한국에 계신 은인들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마르틴스 마키나 사무엘이라고 합니다. 앙골라 후암보 지방에서 태어나 지금은 도미니코사비오학교에서 살레시오회 신부님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의 지원은 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과 공부할 때 필요한 물품들, 특히 학교에서 큰 도움이 되는 컴퓨터, 친구들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피아노, 기타, 플루트와 같은 물품들…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편지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선한 마음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르틴스 마키나 사무엘 드림
셋.
가장 먼저, 하느님께서 우리와 우리의 은인들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주신 생명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2008년 6월에 앙골라 쿠안자 노르테주에서 태어난 시몽 데 카스트로 페드로이고, 문과 11학년입니다. 여기 도미니코사비오학교에서 매일을 최선의 방법으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기쁘고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은 것을 지원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심성을 기르고 건강하게 클 수 있었습니다. 기타, 피아노, 플루트 등 악기를 배우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도 느꼈습니다. 돈 보스코 성인은 “음악이 없는 집은 영혼이 없는 몸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선물로 주신 컴퓨터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양성을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신자들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돈 보스코 성인의 전구를 통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원 사업 그리고 우리를 위해 행하는 모든 선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카스트로 데 시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