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수단 마리디학교입니다.
살레시안
이해동라파엘신부님은
요즘
마리디학교에서
브라스밴드 창단 준비중으로
단원 뽑으시랴 악기지도 하시랴
더위가
더운지 만지도 모를 지경인 것같습니다.
들리지 않아도 듣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을…
선교사제의
영육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물질의 바른 쓰임이
사람을 섬김으로서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황폐화된 이곳 남수단에서 여실히 보여줍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나눌수록 작아질 이들의
현실적 고통에 함께합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아이들..
우리는 작은 관심만으로도
그들의 행복에 크게 기여합니다.
“1%의 사랑이 1%의 나눔이 기적을 낳습니다”
출처-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 오이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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