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의 해외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살레시오회 선교국에서
남수단 그리고 특히 톤즈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위해 현지방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선교국의 국장이신 장동현 미카엘 신부님은 6월 2일 출국하여 11박 12일 간의
현지방문을 통하여 그동안 지원한 곳(남수단 전역)에 대한 점검과 지원할 사업에 대한 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그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무쪼록 장학회의 어려운 숙제를 대신 지고 가시는 장동현 신부님의 출장길에 여러분의 기도가 함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신부님! 안녕히 다녀오십시요.
6월 2일 20시 58분 출국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