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오후 남수단 톤즈 방문을 위해
수단어린이장학회 최승일(다니엘) 사무장과
살레시오 수도회 장동현 신부님과 사무원 1인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우리 장학회가 지원한 남수단 톤즈를 비롯한
주바, 굼보 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완공된 학교건물에 수단어린이장학회 현판과
이태석 신부님 생전에 톤즈에 학교 건축봉사를 하시고 귀국길에
안타깝게 돌아가신 백승호 선생님을 기리기 위한 현판도 부착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보내주셨던 성원과 은총으로,
학교들이 하나하나 건축되어지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출국시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출국길을 함께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 아무쪼록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사무장님께서 중간중간 소식을 전해오시면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