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의 청소년들이 뻔뻔비즈 프로그램에서
수단어린이를 돕는 일일카페를 열어,
그 수익금을 수단어린이장학회에 기부하였습니다.
(뻔뻔비즈(FunFun Biz)는 ‘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체험’을 주제로
경제체험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가상의 주식회사를 설립해
사업아이템을 판매, 홍보, 결산의 과정들을 청소년들 스스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이 날 강원도의 추위도 물러날 따뜻한 마음으로
이태석 신부님의 1%의 사랑을 오롯이 보여준
청소년들의 모습입니다.
춘천의 청소년들과 함께하시는 강 훈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편지 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 덕분에 남수단 톤즈의 아이들을 비롯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귀한 사랑의 선물이 계속해서
보내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 장학회 역시
이태석신부님의 1% 나눔 정신을 잘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