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1월 6일 한두어장이 아닌 어마어마한 양의 기부금영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하기위해 봉투작업을 해야했는데요.
작년에 이어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2016년 귀속분 기부금영수증 4,500여부의 우편 준비작업을 도와주셨답니다.
온종일 계속되는 작업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여러분의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도움과 사랑으로 장학회의 힘이 되어 주시는 따뜻한 자매님들의 모습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