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수단어린이장학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보다가 로그인도 하게 되었네요.
자주 관심가지지 못하지만 먼 곳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의 소식을 보며 작지만 힘이 될까 소액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지의 열악한 상황으로 소식을 주고받는 것도 어려우실 텐데. 이렇게 소식 보내주시는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 감사합니다. 보내주시는 소식들을 보며 남수단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늘 안 보이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수단어린이장학회 관계자분들께도 작은인사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