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대소사 뒤로 하시며, 추운날씨 개의치 않으시고 우리 장학회 ‘기부금영수증’ 작업과 ‘음반 스티커’ 작업에 큰 힘 보태주신 강호빈 이사님, 김광숙 이사님, 김명희 총회사원님, 임경숙 우슬라님, 박종례 카타리나님, 이유근 루시아님, 안희정 마리아님, 그리고 고귀순님 비롯하여 댁에서 봉사하여 주신 다수의 봉사자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천장이 넘는 기부금영수증과 음반 200장에 대한 작업량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살레시오 관구 장학회에 오시어, 그리고 자택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시는 이분들을 지켜보며 ‘하느님의 보화를 쌓는 일’을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올해의 기부금영수증 작업도 봉사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