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신부님 선종 10주기를 맞아 영화 울지마 톤즈 구수환 감독의 <부활>이 현재 상영중입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선종하신지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신부님을 기억하고 신부님이 하신 일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현지의 제자들이 어찌 사는지가 잘 드러나게 만든 영화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이 스크린을 통해 여러분께 전달될 것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관람자 거리두기만 철저히 하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관람과 관람 독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