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대치동자원봉사회에서 수단어린이장학회사무국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대치동자원봉사회는 늘 다방면으로 홍보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수단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주시는 너무나도 감사한 분들입니다.
대치동자원봉사회의 김명희회장님의 인사말 중,
종교와 관계없이 대치동자원봉사회의 많은 회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한 이유는
가장 어렵고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갔던 이태석신부님의 생애의 뜻을
따르고자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너무나도 추운계절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만남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