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언입니다. 올해로 12살이고 5학년이에요. 저희는 이곳 파부나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녀님이 준비해주신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놀고, 춤추고, 공부하지요. 또, 여기 오면 아주 어린 동생들부터 형, 누나까지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저희는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가 너무나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센터에 오면 태권도도 배우고, 컴퓨터도 배우며, 수영도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센터에 다니면서 ‘내일 박물관(Museu do Amanhã)’이라는 곳에도 가봤어요. 이런 활동들을 할 수 있는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는 정말 재밌고 멋진 곳이에요. 저희를 위해 센터에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이언 드림
둘
안녕하세요! 저는 비앙카 아라우조입니다. 저는 3년 동안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제 남동생 라이언도 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라이언이 제게 센터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저는 매우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었지만, 센터에 다니고 나서는 성격이 전보다 활발해졌어요. 센터에 다니며 읽고 쓰는 법을 배우면서 이야기하는 법을 더 잘 알게 되었고, 그 덕분에 많은 친구를 사귀었어요. 저는 센터에서 하는 활동 중에 태권도 수업, 영성교육, 댄스 수업, 수영 수업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재클린 아주머니가 준비해 주시는 맛있는 밥이에요. 재클린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 덕분에 저는 제가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채소, 콩 등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과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기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앙카 드림
셋
안녕하세요! 브라질에서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이자도라 올리베이라 랑젤이고, 올해로 10살이에요. 저는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에 4년째 다니고 있어요. 7살 때부터 센터에 다니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센터의 활동들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어요. 저는 센터 프로그램을 아주 좋아해요! 특히 춤, 연극, 종이 접기, 컴퓨터, 카포에이라(브라질 전통 무술) 그리고 수영장에서의 레크레이션 활동을 제일 좋아해요. 작년에는 센터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자비의 메르세다리아스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성 안토니우스 학교에서 장학금도 받았어요.
세그리 신부님 사회복지센터에 믿음을 가지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저뿐만 아니라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요.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이자도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