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석 신부님께서 살아생전 선교사로서 일하시던 곳 톤즈에 한국 신부님이 다시 선교소임을 받아 가시게 되었습니다.
살레시오회 이해동 신부님의 출국 소식입니다. 이태석 신부님 ,우경민 신부님 이후 3년만에 한국 신부님이 톤즈에 가게 되었네요.
아무쪼록 그 곳에서 희망과 꿈의 아이콘이 되는 많은 일들을 해 나가시리라 믿으며 신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장학회에도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전해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월 30일 선교사 파견미사
한국의 신자분들께 마지막 출국 인사를
진지하게 하고 계십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3월31일 저녁 출국을 위한 티켓팅을 살레시오회 선교국장 김상윤 신부님이 돕고 있네요
.
짐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짐 외에도……..
출발전 기도
살레시오회 형제님들과
장학회 사무국장과
지난 4년과 동고동락 했던 구로3동 본당 식구들과
그리고 모두와 함께
마지막 인사
마지막 선교국장님과 무슨 말씀을????
진짜로 …….
갑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