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나눔

하늘이 더욱 푸르던날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 관구관 큰 마당에선 세계선교주일을 맞아 ‘관구 선교의 날’을 거행하는데있어 수단장학회도 다른 여러 선교 후원단체들과 함께 참여하였답니다. 파견된 선교사제님들과 현지인들 다섯분이 오셔서는 선교체험을 나누시고 선… 

오늘 음력 9월 19일 이태석세례요한 신부님 탄생일입니다.. 신부님 천상 잔치에 지상에서 저희들은 기도함으로 촛불에 불을 당기옵니다… 

꽤 오래전 신부님 주소입니다 2004년 그때 신부님 계신 곳엔 없는 것 투성이 였을텐데요..  지금 신부님 계신 주소지엔 있을 것이 필요치 않을 하늘나라이시겠지요 

안녕하세요? 수단어린이장학회가 10월 20일 일요일, ‘살레시오회 선교의 날 바자회’에 참여합니다. 우리 장학회는 신부님의 책과 작고 예쁜 화분을 준비해 가는데요- 젓갈, 김 등 해산물과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등 산지 직송 논산물도 판매된다고 하니… 

안녕하세요. 아직은 이야기 방이 조용하군요. 사랑만이 가득한 곳이기를 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 신부님의 삶을 감동으로 전해 받은지 3년! 장학회가 잘 운영되겠지~~~싶은 마음에 크게 관심갖지 못함과 미안함. 오늘에야 회원가입을 합니다. 종종 들러볼게요. 샬롬!     

답답함을 벗으려 늦은밤 강화도 마니산을 찾았다 마니산 입구 주차창에 차를 두고는 마니산을 향한 어둔 밤길을 코로 한껏 숨을 들이 쉬고는 입으로 속뜰에 들어찬 답답함까지 한껏 내 뿜었다 가을밤 찬 기운이 온몸에 마음에 싸아~하니 퍼진다 어두워도 어두워도… 

최근에 아주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위화의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라는 책이요.   재미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고, 그래서 또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더군요.   역시 중국은 대단한 나라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여러… 

새집 이쪽에 못박아 그림 걸고 저기에 예쁜 화분 놓고 그렇게 고운 맘 설레임 담고 좋은 마음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 될 곳이기에 더욱 기쁘게 들어섭니다         

영혼의 기도 하늘에 계신 하느님당신을 알게 하여 주심을감사드립니다. 모든 산천에 계신 하느님당신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하여 주심을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계신 하느님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나의 눈과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