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동정

장동현(왼쪽에서 네번째) 신부가 지난해 국제 마라톤대회 참여하기 전 동료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살레시오회 제공   살레시오회 장동현(광주 살레시오고 교장) 신부가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마라톤 전 구간을 달린다. 아프리카 말라위 릴롱궤 짜방… 

토마스 타반 아콧씨가 인제대 의대 졸업식 후 가운과 학사모를 갖춰 쓰고 이태석 신부 흉상 옆에 서 있다. 오른쪽 아래는 청진기를 걸치고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   성당에서 복사를 섰던 아프리카 톤즈의 15살 소년은 늘 이태석(1962~2010) 신부… 

인제대 의대 졸업 토머스 타반아콧 “외과 전문의 돼 남수단으로 돌아가 신부님 뜻 이어 희망주는 의사될것”   ‘남수단의 슈바이처’ 로 불린 故 이태석 신부가 평생 섬겼던 아프리카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 소년이 한국에서 의사 가운을 입게 된다. 지난 … 

인제의대 34회 졸업생 토마스 타반 아콧 20년 넘게 계속된 내전의 포화와 폐허 속에 故 이태석 요한 신부(1962∼2010년)가 9년 전 뿌린 씨앗 하나가 작은 열매를 맺었다. 이태석 신부의 추천으로 남수단 톤즈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토마스 타반 아… 

남수단 톤즈서 미사 봉헌 당시 故 이태석 신부 도움 받은 청년 토마스 타반 아콧·존 마엔 루벤 한국 유학후 의과대서 꿈 펼쳐   “이태석 신부님 뜻 따라 의사 될래요.” 20년 넘게 이어진 내전의 포화와 폐허 속에 故(고) 이태석 신부가 뿌린 씨앗 하…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 희망을 심었던 고 이태석 신부, 기억하시나요?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이태석 신부의 주선으로 한국에 왔던 남수단 청년이 9년 만에 의대를 졸업했습니다.   상기된 표정으로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 외국인. … 

  인제대 의과대학은 지난 15일 오후 부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졸업생 108명이 모인 가운데 ‘2017학년도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식 및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과거 이태석 신부의 주선으로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공부해 온 … 

히포크라테스 선서하는 토마스 타반 아콧(33) 씨. (사진=인제대학교 제공)   지난 15일 열린 인제대 의과대학 졸업식. 검은 피부의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과거 이태석 신부의 주선으로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공부해 온 토마스 타반… 

고 이태석 신부의 추천으로 남수단 톤즈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토마스 타반 아콧이 15일 오후 부산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 의과대학에서 열린 ‘히포크라테스 선서식 및 동창회 입회식’에 참석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1.15/뉴스1 ⓒ N… 

울지마 톤즈’ 배경지 남수단 출신 토마스 타반 아콧 인제대 의대 졸업 고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 톤즈에서 미사를 봉헌할 당시 신부를 돕는 복사를 맡았던 청년이 한국에서 6년 간의 의과대학 생활을 마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다. 15일 부산 부산진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