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동정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2727명 명단에 당당히 이름 올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온 고(故) 이태석 신부의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 토머스 타반 아콧(좌), 존 마옌 루벤 전문의. / 인제대 … 

인제대 의대 출신인 故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남수단 두 제자가 한국에서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끈다. 올해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는 2727명의 신규 전문의가 배출됐다. 이들 합격자 중에는 이태석 신부의 제자인 ‘토마스 타반 아콧’과 … 

외과 전문의 ‘토마스 타반 아콧’, 내과 전문의 ‘존 마옌 루벤’ 전임의 과정 이을 예정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2024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2,727명의 신규 전문의가 배출됐으며, 합격자 중에는 故 이태… 

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인 아프리카 남수단 출신의 토마스 타반 아콧(왼쪽)과 존 마옌 루벤이 지난 2016년 부산대병원 임상실습과정 중 이태석 신부의 흉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누리집 갈무리 오랜 전쟁과 기아에 허덕이던 아프리카…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으로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의사이자 사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다 선종한 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 2명이 한국에서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016년 부산백병원 임상실습과정 중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기념 촬영… 

각각 외과, 내과 택한 두 제자 “전임의 과정 마친 후 고향 돌아가 의료 활동 이어갈 것” 2016년 부산백병원 임상실습과정 중 고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기념 촬영 중인 토머스 타반 아콧, 존 마옌 루벤(왼쪽부터). 〈사진=인제대백병원 제공〉 고 … 

▲2016년 부산백병원 임상 실습을 받을 당시 고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기념 촬영한 제자 토머스 타반 아콧(왼쪽), 존 마옌 루벤 전문의. (사진제공=백병원)   ‘울지마 톤즈’ 고(故)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남수단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 

외과 ‘토마스 타반 아콧’ 내과 ‘존 마옌 루벤’ “전임의 과정 후 남수단으로 돌아가 의료활동” 2016년 부산백병원 임상 실습을 받을 당시 고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토머스 타반 아콧(왼쪽), 존 마옌 루벤. 사진제공=인제대 백병… 

영화 ‘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고(故)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남수단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인제대 백병원은 올해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2727명 가운데 이 신부의 제자인 토머스 타반아콧(토머스)과 존 마옌루벤(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온 고(故) 이태석 신부의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3일 인제대 백병원에 따르면 올해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2727명 가운데 이 신부의 제자인 토머스 타반 아콧(왼쪽)과 존 마옌 루벤(오른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