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수단어린이장학회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남수단 주바에서 인사를 전합니다. 남수단에, 그리고 전 세계에 이태석 신부님의 이름이 전해질 수 있도록 좋은 일들을 계속하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 이태석 신부님은 하느님의 신앙이라는 선물을 받은 … 

출발을 위한 기도 -이해인   생명의 샘에서 물을 긷듯이 생명의 책에서 말씀을 긷습니다   주님, 당신 말씀을 떠 마시며 살아가는 이들의 기쁨이 굽이치는 강 되어 세상 곳곳 모든 이의 가슴에도 흘러들게 하소서   당신의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마… 

이태석 신부님 7주기 행사 안내 <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 담양 묘지 방문> 일 시 : 2017년 1월 15일 (일요일) 11:00~14:30 장 소 : 1. 미사 및 나눔 :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요한바오로Ⅱ관 마리아채플 (광주시 북구…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한 편의 좋은 시가 보태지면 세…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세례자 요한께 / 대림절   진리와 정의 자유와 평화가 승리하지 못해 오늘도 많은 이들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어둠이 깊어갈수록 더 가까이 들려오는 세례자 요한의 목쉰 소리   “회개하라” “주의 길을 닦으라” 거듭 외치는 그… 

  사단법인 수단어린이장학회(이사장 안정효)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 관구관 7층 대강당에서 ‘말씀으로 만나는 이태석 신부님, 당신의 이름은 사랑’을 주제로 제8회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고(故) 이태석 신부의… 

저희 장학회에서는 지난 11월26일(토) 이태석 신부님의 정신에 따라 신부님을 기념하고 그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타 기관과의 협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장학회는 이 두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태석신부님의 정신을 더 넓게 펴는데 최… 

강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싣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통영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제가 이곳을 알게 된 것은 1학년 사회 교과서 ‘함게 살아가는 지구촌의 이웃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단원의 참고 자료에 ‘울지마 톤즈’를 통해서 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최… 

황홀한 고백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 둠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