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동정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있는 이태석기념병원의 화재 당시 모습. 2024.12.1 [수단어린이장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관련 링크: 남수단 이태석기념병원 화재 당시 모습 | 연합뉴스…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있는 이태석기념병원의 화재 직후 내부 시설이 검게 탄 모습. 2024.12.1 [수단어린이장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태석 신부 뜻 받들어 지구촌 봉사 씨앗 키울 터” 김윤림 기자입력 2024. 2. 28. 11:45수정 2024. 2. 28. 11:45 ■ 신경숙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 2007~2008년 남수단 의료봉사 李신부와 함께한 유일한 한국인 한국 전… 

2020년 1월 의사국가시험에 합격, 남수단 출신 의사의 길을 걷게 된 존 마옌 루벤씨가 인제대 의대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태석 신부의 흉상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토마스 타반 아콧씨가 인제대 의대 졸업 당시 이태석 신부 … 

생전 아꼈던 남수단 제자 2명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 “모두 신부님 가르침 덕분” 고향에서 인술 펼칠 것 다짐 이태석 신부의 제자로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토마스 타반 아콧(왼쪽)씨와 존 마옌 루벤씨가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 

지난 2001년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故 이태석 신부. “예수님이라면 성당보다 학교를 먼저 지었을 것 같다”며 학교를 지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신부가 되기 전 의사였던 그는 남수단에 병원을 지어 환자를 돌보는 일에도 힘썼습… 

이 신부 권유로 한국에 온 두 남성 인제대 의대 진학·전문의 시험 합격 서울·부산 백병원 전임의 과정 후 고향서 인술 실천·후학 양성 다짐 이태석 흉상 앞에 선 토마스 타반 아콧(왼쪽)과 존 마옌 루벤. 인제대학교 백병원 제공 “이태석 신부님을 본받아… 

시험 결과 2727명의 신규 전문의가 배출됐으며, 합격자 중 이태석 신부의 제자인 토마스 타반 아콧(토마스)과 존 마옌 루벤(존)이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두 제자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고 의학 공부를 통해 의사가 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이태… 

30년 가까이 케냐 고아 돌본 임연심 선교사 남수단에서 의료·교육 봉사 한 이태석 신부 그들이 뿌린 사랑의 씨앗이 열매 맺고 있다   검은 피부의 청년이 평생 독신으로 산 한국 여성을 ‘맘’(mom·엄마)이라고 불렀다. 2012년 10월 당시 아프리카… 

외과·내과서 전임의 과정 거친 뒤 고국서 의료 활동 ▲ 토마스 타반 아콧과 존 마옌 루벤. /인제대 영화 ‘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남수단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인제대학교는 올해 제67차 전문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