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콘텐츠

                                                         … 

                                                                                                              […]… 

                                                                                                           … 

                                                             … 

            

탈레스의 일화   천문학에 관심이 많던 탈레스가 어느 날 하늘의 별을 관찰하며 걷다가 웅덩이에 빠졌다. 그러자 사람들이 비웃으며 말했다. “발밑에 무엇이 있는지도 보지 못하면서 높고 깊은 하늘의 일을 알려고 하다니 … 쯧쯧!” 하지만 탈레스는 천문학에… 

—————- 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오랜만에 나이로비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무 생각없이 도착한 후 카페를 통해 내일이 추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멀리서나마 한가위 축하드립니다. 추석에 대한 별 특별한 느낌이 적은 것이 정말 부시맨이 다 된것 … 

물망초   오직 나를 위해서만 살아달라고 나를 잊어선 안 된다고 차마 소리 내어 부탁하질 못하겠어요   죽는 날까지 당신을 잊지 않겠다고 내가 먼저 약속하는 일이 더 행복해요   당신을 기억하는 생의 모든 순간이 모두가 다 꽃으로 필 거예요 물이 되어… 

현재 장학회 홈페이지가 개편중이며 10월 중순 오픈할 예정입니다. 작업 기간동안 다소 홈페이지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오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장학회 홈페이지가 개편중이며 10월 중순 오픈할 예정입니다. 작업 기간동안 다소 홈페이지가 불안정할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오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지난 피정때 뵈었던 파푸아뉴기니의 유지훈 신부님께서 소식을 보내오셨습니다.   3.5톤 차량이고, 지형과 필요조건에 딱 맞는 사이즈의 차량을 인수하셨는데 차 앞의 철망은 돌과 차를 욕심내는 사람들을 … 

8월 27일(화)   새벽에 세차게 내리던 비가 이젠 그쳤네요.잠결에 빗소리를 들으며 오늘 일정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우기인지라 언제 비가 또 올지 모르지만요.오늘 일정은 6시30분 공동체 앞의 본당에서 아침미사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어제 캠… 

  우리 장학회의 최승일 사무장님이 톤즈에서 열심히 소식을 보내오시고 있는데요, 이태석 신부님께서 계셨던 톤즈에는 미약하지만 와이파이가 된다고 하여 하루에 한 번 정도 소식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갈무리하여 올립니다 🙂 8월 25일 (월) 주바에 도착… 

  8.24 오후 남수단 톤즈 방문을 위해 수단어린이장학회 최승일(다니엘) 사무장과 살레시오 수도회 장동현 신부님과 사무원 1인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우리 장학회가 지원한 남수단 톤즈를 비롯한 주바, 굼보 등을 돌아… 

나무의 나이테   나무의 나이테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나무는 겨울에도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자란 부분일수록 여름에 자란 부분보다 더 단단하다는 사실입니다.   -신영복- 

 이달 8월 초에 톤즈에서 와서 유학 중인 세 학생들과 저녁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인제의과대학에 다니는 존과 토마스(의학 본과 1학년),그리고 1년 늦게 입국하여 여주대학(2학년)에 다니고 있는 산티노, 그리고 세 유학생을 돌보고 있는 민안젤라와 장… 

목수의 집 그림   노인 목수가 그리는 집 그림은 충격이었습니다. 집을 그리는 순서가 판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붕부터 그리는 우리들의 순서와는 반대였습니다. 먼저 주춧돌을 그린 다음 기둥, 도리, 들보, 서까래…… 지붕을 맨 나중에 그렸습니다. 그가 … 

 

더불어 숲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숲이 되어 지키자!”   -신영복-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