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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시민으로 성장중인 59명의 소년들   도미니코사비오학교는 앙골라 루안다주의 비아나 지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루안다 외곽 지역으로, 지역의 많은 젊은이가 취약한 경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 온 학생 대부분도 경제적 지원이 거의 없… 

 

가슴을 흔드는 꽃잎의 속삭임이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 봄날의 꽃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가장 끔찍한 빈곤은 외로움과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 마더 테레사 –   끔찍…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 하나.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후원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돈보스코 직업기술학교의 재봉과 교사 얀진파감으로, 지난 10년 동안 제 눈앞에서 바늘과 실의 마법이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올해(202…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후원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바탐방 교구 쩜나옴 마을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성가소비녀회 이정자 그레이스 수녀입니다. 저희 마을에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안녕하세요, 저는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임경숙 우술라입니다.   저는 천주교가 무척이나 익숙하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성당을 다니셔서 자연스럽게 저도 따라다녔고 충남 당진의 조그마한 성당에서 우술라라는 세례명을 받았습니다… 

  지진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아낌없고 자비로운 지원   2023년 3월은 시리아 사태가 시작된 지 12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시리아 전역의 시리아인들은 심각한 경제 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콜레라 확산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으며 인도주… 

  보수공사로 안전하고 튼튼해진 학교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후원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브라질 마나우스의 도움이신마리아학교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살레시오수녀회 윤희경 엘리사벳 수녀입니다.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 있는 저희 도움이… 

 

우리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가족 모두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024년은 성 요한 보스코 아홉 살 때 꿈 2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살레시오 가족은 올해 생활 지표를 “우리를 꿈꾸게 하는 꿈”… 

    

“이태석 신부 뜻 받들어 지구촌 봉사 씨앗 키울 터” 김윤림 기자입력 2024. 2. 28. 11:45수정 2024. 2. 28. 11:45 ■ 신경숙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 2007~2008년 남수단 의료봉사 李신부와 함께한 유일한 한국인 한국 전… 

2020년 1월 의사국가시험에 합격, 남수단 출신 의사의 길을 걷게 된 존 마옌 루벤씨가 인제대 의대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태석 신부의 흉상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토마스 타반 아콧씨가 인제대 의대 졸업 당시 이태석 신부 … 

  하나. 안녕하세요, 저는 잠비아 루푸부 돈보스코 농업기술학교에 다니는 웨스턴 촘바입니다. 저희의 공부 여정을 함께해 주신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을 제 인생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더라면, 제 인생은 혼란스럽고 많은… 

2024년 2월 24일(토) 오후 4시, 살레시오회 관구관 4층 성당에서 이태석신부의 수단어린이장학회 회원 및 해외지원처 청소년과 봉사자를 위한 미사가 박해승 요한보스코 신부님의 주례로 있었습니다. 미사 후에는 제2회 이태석 영상제에 출품되었던 6개국… 

2024년 2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 살레시오회 관구관 5층 강의실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의, 정기총회 부의안건 논의, 총회사원 및 임원(이사, 감사)에 대한 추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 

생전 아꼈던 남수단 제자 2명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 “모두 신부님 가르침 덕분” 고향에서 인술 펼칠 것 다짐 이태석 신부의 제자로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토마스 타반 아콧(왼쪽)씨와 존 마옌 루벤씨가 이태석 신부 흉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 

지난 2001년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故 이태석 신부. “예수님이라면 성당보다 학교를 먼저 지었을 것 같다”며 학교를 지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신부가 되기 전 의사였던 그는 남수단에 병원을 지어 환자를 돌보는 일에도 힘썼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