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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더라도 올바르고 훌륭한 생활 태도, 타인으로부터 비난받지 않는 즐겁고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자기 실현이며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므로 여기에서 우리는 최고의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뇌내 혁명, 사람과 책, 하루야마 시게오>… 

 

남수단 룸벡의 작은 마을 Nuktamanga.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가난한 마을의 아이들에게 기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수단어린이장학회에서는 Nuktamanga 마을 학교 건축비 일체를 지원하였습니다 . 2014 년도부터 계획된 이 학교는 그… 

그 꽃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안녕하십니까 ? 수단어린이장학회 회원여러분 . 메르스 전염병 때문에 긴장해야 하는 한 주간 속에서도 무사한 일 주간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저는 약간의 건강검사를 위해 톤지에서 이곳 주바에 와 있습니다 .   톤지에는 엑스레이 찍는 기계도 피검… 

지원서 다운로드 : 해외봉사 지원서.hwp 

“우리는 자기를 이겨야 할 기회를 만났을 때마다 흔이 ‘이것은 나의 힘에 너무 겨웁다. 나는 성인이 아니니까!’ 이렇게 말하고 그 유혹에 스스로 빠지고 만다.   그러나 그대는 왜 성인이 못 되는가? 성인이 되는 것은 인생의 큰 의무가 아닌가!”   … 

  여러 장학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한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다 연락 드립니다 . 지금 우리 공동체에 원장님도 우간다에 가셨다가 주바까지는 오셨지만 , 주바에서 오는 비행기가 비가 많이 와서 , 활주로 문제 때문에 , 또 조종사가 아파서 , 또 사… 

 

신부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의 마음과 사랑을 되새기며 예수님 닮은 삶을 살으신 신부님을 흉내내는 이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보고싶은 마음과 그리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백일홍 편지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모든 만남은 생각보다 짧다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 부릴 이유는 하나도 없다   지금부터 백 일만 산다고 생각하면 삶이 조금은 지혜로워지지 않을까?   처음 보아도 낯설지 않은 고향친구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백일홍 … 

안녕하세요 . 수단어린이장학회 회원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 우선 무엇보다도 메르스 전염병 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실 한국의 형제자매님들에게 안녕하시는지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                   제가 있는 톤즈에도 치안이 불안정해서 … 

인제대학교 ‘고 이태석 신부 유품 전람회’,’제5회 이태석 기념 심포지엄’ 지난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인제대학교에서 ‘고 이태석 신부 유품 전람회’와 ‘제5회 이태석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 외 임… 

어느 교사의 기도   이름을 부르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 사랑해 주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학생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꿈을 꾸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힘든 일 있어도 내가 처음으로 교단에 섰을 때의 떨… 

– 공 지 – 수단어린이장학회 회원 여러분께 제2회 친교의 밤 행사가 취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확산과 확진자 및 의심, 격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각 지방에서 참여자들이 모여 밀집된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조심… 

 

안녕하세요 . 수단어린이장학회 회원 여러분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 저는 아픈 다리 그리고 말라리아와 한동안 씨름하다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 그리고 지난 목요일부터는 아이들의 학교 수업도 나가고 집에서 조그만 작업도 하게 되었답니다 . 모…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 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 

마음을 맑게 더 맑게, 샘물처럼! 웃음을 밝게 더 밝게, 햇님처럼! 눈길을 순하게 더 순하게, 호수처럼! 사랑을 넓게 더 넓게, 바다처럼! 기도를 깊게 더 깊게, 산처럼! 말씨를 곱게 더 곱게, 꽃처럼!   한꺼번에 실천하기엔 주문이 너무 많은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