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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수단어린이장학회 장학 후원 협정식 체결 인술제세(仁術濟世)의 희생과 봉사정신 계승 인제대는 백낙환 인제대·백병원 이사장,이경호 총장과 (사)수단어린이장학회(이사장 이재현)이 11일 오후 4시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장학 후원 협정식을 체결한다고 … 

고 이태석 의사·신부 못다한 꿈 이을 의료인 모집 수단어린이돕기장학회 숙식·왕복 항공료 지원   ▲ 고 이태석 신부는 병원에 올 수 없는 먼 곳에 떨어진 마을 주민을 위해 손수 지프를 몰고 야외진료에 나서기도 했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와 교육에 헌… 

17일 인제대 의대서 고 이태석 신부 추모식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봉사와 교육 활동을 펼쳐온 고 이태석(요한) 신부의 추모식이 17일 오후 3시30분 인제대 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난… 

척박한 땅에 밀알 되신 분 아프리카 수단서 한평생을 바친 고 이태석 신부(오른쪽)와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으로 이 신부와 함께 일했던 이재현 씨가 환하게 웃고 있다. 신부님!    빨리 나아서 아프리카 선교지 톤즈에는 꼭 돌아가신다더니, 톤즈 아이들은… 

“신부님, 보고 계시나요? 저 신부님과의 약속 기어이 지켜냈습니다.” 29일 인제대 부산캠퍼스에서 만난 존 마옌 루벤(33)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유창한 한국어로 말했다. 그는 최근 제84회 의사 국가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하지만 이내 … 

“희망을 배우러 왔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선교 활동 계기 수단어린이장학회 도움으로 충남 중원대서 의학공학 공부 수단 유학생 존 마옌(앞줄 가운데)과 토마스 라반(앞줄 맨 오른쪽)이 지난해 12월 20일 고(故) 이태석 신부(앞줄 맨 왼쪽)와 수단어린이… 

이태석 신부 장례미사 고별예식에서 형 이태영 신부(왼쪽)가 가족과 아프리카 청년들이 둘러싼 가운데 성수를 뿌리고 있다.   8년 동안 수단 어린이 돌보다 대장암으로 투병   아프리카 수단 아이들을 웃게 했던 한국인 슈바이처가 수단 밤하늘의 별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봉사와 교육 활동을 펼쳐온 이태석(요한) 신부가 14일 오전 5시35분 선종했다. 향년 48세.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태석 신부는 1987년 인제대 의대를 졸업한 후 군의관 복무를 마치… 

이태석(왼쪽) 신부가 지난해 12월19일 수단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존 마옌군의 병문안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살레시오회 제공   “개인적인 의미보다 아이들이 좀 더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12월17일 대한의사협… 

아프리카 수단 톤즈마을의 원주민들을 치료하고 있는 이태석 신부.   수단 톤즈마을의 슈바이처이자 음악 교사 태양열 냉장고 만들어 백신 보관, 의술 펼쳐 지난해 말 대장암 판정받고 수단에 못 돌아가   “부끄럽습니다. 내세울 것 없는 아프리카 작은 마을… 

절망의 땅 아프리카 수단에서 희망 씨앗 뿌린 의사신부   “병원이 없는 곳에서 원주민들과 몇 년 살았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의 공동 수상자인 이태석(요한) 신부는 “훌륭한 일을 하시는 의사회원들도 … 

수단어린이장학회·Daum 카페 29일 사랑의 음악회 의료·교육 봉사 헌신하는 이태석 의사 & 신부 출연   헐벗고 굶주린 땅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와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의사 이태석 신부(87년 인제의대 졸업)와 수단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제 3회… 

사단법인 수단어린이장학회는 11월 29일 오후 3시 서울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08 아프리카 수단어린이를 위한 사랑 음악회-1%만 나눌 수 있다면’을 연다.    ▲1부 클래식과 생활성가의 만남 ▲2부 7080 대중가요와의 만남 등으로 꾸며… 

수단에서 어린이와 함께 

총 1235개‥개인 10% 소득공제, 법인 5% 손비인정 개인 공제한도 내년 15%, 2010년 20% 확대   일정금액의 기부금을 낸 개인이나 법인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익성 기부금 대상단체가 총 1235개로 늘어났다. 또한 이들 … 

  지난 2003년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 지방을 방문한 이재현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전중인 아프리카 수단에선 지금도 대량학살과 강간, 인권유린이 멈추지 않고 있다. ‘수단 어린이장학회’는 21세… 

2003년 8월 남수단 선교현장 체험 중 기념촬영을 하는 이재현(왼쪽)씨 가족과 이태석(오른쪽) 신부.   “하서방님(하느님) 빽(‘백’의 잘못)만 믿으면 아무 걱정 없다”던 이태석(살레시오회) 신부 꼬임(?)에 빠져 한 가족이 무작정 남수단 톤즈로 … 

南수단 체험기 펴낸 환경부 이재현 과장 “내전속 아이들은 흙탕물ㆍ한끼죽으로 연명” 8일 인터넷카페 회원들과 지원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문병훈 기자 = `인종청소’ 등으로 국가적 고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의 민중을 돕기 위해 발로 뛰는 중…